코로나 시국에…인천 현직 경찰관 또 음주운전

2021-01-19 3

코로나 시국에…인천 현직 경찰관 또 음주운전

인천에서 잇따라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경장은 어제(18일) 오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골목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인천 미추홀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 B경장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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