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만 진행됩니다. 첫째 날인 오늘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내일은 경부선, 모레는 호남선 승차권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