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낮 12시 반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임야 만5천 제곱미터가 탔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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