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남 등에서 '지상 지하철' BRT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상의 지하철로 불리는 간선 급행버스체계가 인천과 부천, 성남, 부산, 창원, 세종,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에 확대 구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지구를 잇는 16.7km 노선이 2026년 3기 신도시 입주에 맞춰 개통됩니다.
또, 성남에는 2025년까지 남한산성 입구부터 복정역 사거리까지 총 10.2㎞ 구간에 S-BRT가 구축되며 부산시는 기존 BRT와 연계해 서면에서 사상, 서면에서 충무 등 2개 BRT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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