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문대통령 생각은 개혁완수…뒷받침 진력"
정세균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정부 개혁과제를 완성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도록 내각이 합심해 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SNS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의 생각과 주장은 단호하고 명쾌했다, 남은 1년 동안 반드시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그동안 국론을 어지럽히던 검찰개혁과 사면, 재난지원금 지원 방식 등 논란이 된 현안 과제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회견을 통해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