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편의점 직원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편의점 직원 6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아파트 경비원들이 편의점 쪽으로 눈을 치워놓은 것에 불만을 품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경비원을 밀치고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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