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 500명 안팎…거리두기 2주 연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밤 9시까지 470명을 기록해 오늘도 500명 안팎이 확진을 받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이 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완화 기준은 400명"…설 특별 방역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는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400명 대로 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 2주 동안을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돼 집단감염 위험이 큰 요양병원 등의 시설은 면회가 금지됩니다.
▶ "폐업도 못 해"…퇴로 막힌 자영업자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고 싶다는 소상공인이 3배나 늘었지만, 그동안 버팀목이 됐던 대출이 오히려 자영업자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MBN이 자영업자 현장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외교라인에 '북한통'…취임식 앞두고 '긴장'
바이든 미국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