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백신 대응 책임자로 케슬러 전 FDA국장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신 접종을 이끌 책임자로 데이비드 케슬러 전 식품의약국 국장을 임명했습니다.
바이든 인수위원회는 현지시간 15일, 케슬러 전 국장을 코로나19 대응 수석 과학 담당자로 선임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소아과 의사이자 변호사인 케슬러 전 국장은 바이든 당선인의 수석 의료고문으로 활동해왔고, 바이든 당선인의 자문 기구인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공동 의장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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