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소니오픈 첫날 공동 4위…최경주도 분전
김시우가 새해 첫 출전한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김시우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습니다.
선두 그룹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로, 김시우는 두 달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만 51세의 노장 최경주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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