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든 정부 출범 앞두고 통상대표 임명
중국이 2018년 이후 공석이던 장관급 통상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세계무역기구, WTO 중국 대표 등을 역임한 베테랑 통상 관료 출신의 위젠화를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왕원타오 상무부장을 임명하는 등 대외무역협상 주무부처인 상무부 진용을 새로 짜고 있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에 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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