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공장엔 벙커C유 만5천 리터 등 폭발 위험물이 있어 소방당국은 재발화 감시 작업을 벌였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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