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최대한 빨리 많은 인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24시간 연중무휴(24/7)로 운영되는 백신 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는 현지시간 13일 하원 '총리 질의응답'에 참석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의 '24시간 연중무휴' 백신 센터 운영 관련 질문에 "가능한 한 최대한 빨리 열 것"이라며 맷 행콕 보건장관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구체적인 사항을 내놓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영국이 유럽 내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백신을 접종하는 등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백신 공급에 제한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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