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퇴근길 교통난이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편성해 둔 관련 공무원 434명을 도로제설 상황근무조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눈길 취약구간에 미리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배포하고 도로 결빙구간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퇴근길 안전에 주의해 줄 것과 집 앞 눈 치우기,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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