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바울·김원진, 국제대회서 '금빛 합창'
유도대표팀의 경량급 간판 안바울이 11개월 만에 참가한 국제유도연맹 국제대회에서 금빛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안바울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남자 66㎏급 결승에서 이스라엘의 바루크 스마일 로프를 연장전에서 업어치기 절반 승으로 이겼습니다.
남자 60㎏급 김원진은 타이베이의 양융웨이를'누우면서 던지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대회 첫날 금메달 2개로 1위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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