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시설 선제검사 강화…장애인시설 주1회 검사
정부가 장애인과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선제검사를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0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중증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 1회 시행하는 선제적 진단검사를 전체 장애인 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부터 주 1회 선제검사를 시작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도 휴일 외부접촉을 한 사람이나 유증상자는 신속 항원 검사를 추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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