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1979년 이후 미국의 외교관 등 공무원들이 대만 당국자와 접촉하지 못하도록 한 자체 규제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이 강력하게 요구해온 '하나의 중국'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조치여서, 중국의 큰 반발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