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추천 몫 진실화해위원, 성추행 논란에 자진 사퇴

2021-01-09 0

野 추천 몫 진실화해위원, 성추행 논란에 자진 사퇴

국민의힘이 추천해 지난 8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정진경 변호사가 대학교수 시절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하루 만에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 변호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2012년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재직 시절 여학생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 변호사는 정직 결정 이후 학교를 떠났는데, 국회에 제출한 경력에 충남대 재직 사실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