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50분쯤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신부평 변전소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여파로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난방기기는 물론 온수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계양구 계산동, 작전동 일대에도 전기 공급이 끊겨 한파 속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다른 변전소에서 전기를 끌어오는 자동장비를 활용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0808081815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