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주가 폭등에 창업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재 머스크의 순 자산이 1,948억 달러, 우리 돈 214조 원에 달한다며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95억 달러, 우리 돈 10조 5천억 원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구촌 최고 부자 타이틀이 바뀐 건 3년 3개월 만으로 지난 한 해 테슬라 주가가 743% 폭등하면서 2020년 머스크의 순 자산은 1,650억 달러, 우리 돈 181조 원 늘었습니다.
이에 머스크는 "별일 다 있네" "다시 일이나 하자" 등 짧은 반응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CNBC 방송 집계로도 머스크의 순 자산은 천850억 달러, 약 203조 원으로 천840억 달러인 베이조스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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