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루시아 대체 선수로 브루나 영입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어깨 부상을 당한 루시아를 대신할 새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의 브루나를 영입했습니다.
브루나는 신장 191cm의 라이트 공격수로, 최근까지 브라질 1부리그 플루미넨시에서 활약했습니다.
브루나는 오늘(8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흥국생명은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3라운드를 외국인 선수의 부재로 2승3패로 마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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