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1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용인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려 있던 상자들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한때 통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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