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오늘 화상 신년인사회…'울산화재' 의인 등 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7일) 오전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화상 접속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신년회에는 각계각층 인사 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지난해 10월 울산 주상복합 화재 현장에서 주민 18명을 구한 의인 구창식씨, 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내놓은 김병근 평택박애병원 원장 등이 특별 초청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국민의 헌신과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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