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택 KBO 총재 취임…"위기를 기회로"정지택 한국야구위원회 신임 총재가 취임식을 갖고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정 총재는 야구회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팬과 함께 호흡하는 생명력 있는 리그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코로나19 대응과 경기력 향상, 도쿄올림픽 우승 전략 수립과 리그 및 구단의 수익 개선을 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