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획단을 이끄는 김민석 의원이 최근 여권에서 제기되는 제3후보론에 대해 당 차원에서 공식 논의되거나 보고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더케이서울선거기획단 회의 이후 브리핑을 열고 현재로써는 거론되고 준비했던 분들이 결정하고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는 7일 서울시장 경선 규칙을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서울 보궐선거는 최근 몇 년간의 선거 가운데 가장 팍팍한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도 2개월 이후 상황은 또 다를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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