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봉쇄 강화…"사적모임 가구 외에 1명만"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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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봉쇄 강화…"사적모임 가구 외에 1명만"
독일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봉쇄 조치를 더 강화합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5일 16개 주지사와 화상회의를 열고 이달 말까지 봉쇄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같은 가구 외에 1명만 허용되고, 급속 확산지역은 병원 방문과 출퇴근 등을 제외한 반경 15km 이상의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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