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대 정치행사' 8차 당대회 어제 개막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로 꼽히는 노동당 제8차 대회가 어제(5일) 개막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오늘(6일) "조선 노동당 제8차 대회가 어제(5일) 평양에서 개막했다"며 김정은 국무 위원장이 개회사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시대적 요구에 맞게 당중앙위원회의 정확한 투쟁 방향과 임무를 명백히 재확정하며 실제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당대회를 소집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에는 정치국 위원들이 참석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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