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3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던 폐기물에 불이 옮겨붙어 소방 당국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잔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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