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악몽'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한국 기항 추진
지난해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양산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우리나라의 제주도, 부산 등을 기항지로 삼아 투어 재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쿄에 거점을 둔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 플래닛'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7월 1일 투어 재개를 목표로 승객을 모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상황을 단언할 수 없다며 한국에서 하선할 수 없거나 출항 자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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