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BNK를 상대로 올 시즌 가장 큰 점수 차인 32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은행은 2쿼터 한때 점수 차를 20점까지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끝에 BNK를 92 대 6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박혜진이 19점, 김소니아가 17점을 넣는 등 주전 다섯 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선두 KB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고, 3연패에 빠진 BNK는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010320285675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