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지금까지 33개 나라에서 확인

2021-01-03 4

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터키에서도 영국발 입국자 15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모두 33개 나라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도 40개국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감염이 공식 확인되지 않은 나라들까지 포함하면 감염 사례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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