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실종 선원 5일째 수색 작업...성과 없어 / YTN

2021-01-02 0

제주 해상에서 실종된 명민호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관공선, 항공기 등을 동원해 육상과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선체 일부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된 제주항 서방파제 부근 바다를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는 상태입니다.

명민호는 지난달 29일 저녁 7시 40분쯤 제주항 북서쪽 2.6km 해상에서 전복돼 선원 7명이 실종됐습니다.

이 가운데 선원 73살 김 모 씨가 사고 사흘 후 제주항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6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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