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인구의 10%가 넘는 백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접종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1일 백만 명째 백신 접종 모습을 지켜보며 이는 위대한 순간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는 결과라고 축하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해 전날 15만3천여 명을 접종하는 등 12일 만에 백만 명 이상에게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스라엘은 930만 명의 인구 중 550만 명을 접종 목표로 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고령 인구 중 40% 이상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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