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 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가 며칠 전 허가 심사에 들어갔다면서, 내년 말쯤이면 국산 백신도 선보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탄탄한 K-방역을 기반으로 치료제, 백신이 차례로 가세하면 우리는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해 동안 우리 정부는 코로나19의 거센 도전에 맞서 싸워왔고, 지금도 싸움은 현재진행형이지만 전체를 놓고 보면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만큼 잘 대응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총리는 새해를 하루 앞둔 지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막바지 최대 고비에 처해 있지만, 품격 있는 시민의식이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참여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3109032696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