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YTN 보도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한 시청자에게 주는 '2020 YTN 시청자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상암동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대상은 지난 8월 전라남도 구례군 침수 피해 지역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신속히 제보해 재난 보도에 크게 기여한 김종암 시청자가 받았습니다.
또 우수상은 울산 주상복합 화재 소식을 영상과 전화 연결을 통해 전한 김정규 님과 군포 아파트 화재 당시 시민 3명을 구하고 생방송 인터뷰에 참여한 한상훈 님, 미국 대선 현상을 생생하게 전한 미네소타 교민 채성민 님이 나란히 수상했습니다.
YTN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전화 등 다양한 경로로 시청자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적극 활용해 뉴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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