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1심 선고가 오늘(30일) 내려집니다. 전 목사는 광화문광장 집회 등에서 여러 차례 우파 정당들을 지지해달라는 취지로 발언하며 사전 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