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확산 가속…월요일 기준 4주째 최다치 경신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에 계속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NHK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나온 신규 감염자는 총 2천3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말의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다른 요일보다 감염자 수가 적게 발표되는 월요일 기준으로는 4주 연속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내 유입이 이미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감염자가 더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어제(2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외국인 입국을 원칙적으로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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