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10일에서 23일 사이 입국한 미군 장병 7명과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10명 중 7명은 한국 도착 직후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의무격리 해제 전 2차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3명은 입국 직후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캠프 험프리스 평택 미군기지와 오산 공군 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됐고,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80명이 됐습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2814125141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