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낙연, 주말 靑회동…민심수습책 논의한듯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 토요일 청와대에서 만나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복귀 결정 이후 민심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 요청에 따라 청와대 회동이 이뤄졌다"며 추후 검찰개혁 방향, 코로나19 대응책 등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표 수리에 이어 일부 부처 개각을 준비하는 만큼, 인적 쇄신 방안을 상의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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