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상공인 영업이익 100만원 ↓…임차료는 ↑
지난해 소상공인의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이들이 내는 영업장 임차료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재작년에 비해 40만원 줄어든 2억 3,470만원, 영업이익은 재작년에 비해 100만원 줄어든 3,300만원이었습니다.
점유형태별 사업장 종류는 임차사업장이 0.5%포인트 오른 약 80%를 기록하며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사업체가 내는 임차료는 보증금없는 월세가 8.2%, 보증금이 4.4%, 보증부 월세가 4.2%, 전세가 2.8%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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