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라렌, 부상으로 4주 결장

2020-12-27 4

프로농구 LG 라렌, 부상으로 4주 결장

프로농구 창원 LG의 주전 외국인 선수인 캐디 라렌이 부상으로 4주 결장할 예정입니다.

라렌은 지난 24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발가락을 다쳤고, 회복까지 최소 4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라렌은 이번 시즌 23경기에 나와 평균 17.7점에 9.5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LG 전력의 핵심으로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리그 전체 4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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