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우상호 '음성'…"2주간 자발적 격리"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우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같은 행사에 함께 한 참석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어제(27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보건당국 연락은 없었지만 정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14일간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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