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내일 입영장정 1,600명 2차 전수검사
최근 입영장정 11명의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가 내일(28일) 입영장정 전수에 대해 2차 검사를 실시합니다.
앞서 훈련소는 지난 21일 입소한 1천600여 명에 대해 1차 전수검사를 했고, 그 결과 11명의 감염을 확인했습니다.
군은 확진자들을 전원 귀가조치해 치료를 받도록 했으며, 예방 차원에서 접촉자 등 일부 인원을 1인 격리했습니다.
한편, 오늘(27일) 오전 기준, 군부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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