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서울 대림동의 한 3층짜리 건물 지하에 위치한 금속 절단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50여 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다른 층으로 번지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2617203434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