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이 전통의 라이벌 SK와 '성탄절 S-더비'에서 5년 연속 승리하고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삼성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SK와의 경기에서 20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힉스의 활약을 앞세워 89대 8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고양에서는 라건아와 데이비스, 이정현이 고르게 활약한 KCC가 홈팀 오리온을 제압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여자농구 BNK는 부산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6대 63으로 꺾고 9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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