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867명 확진…내일도 1천명 안팎 전망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8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3일의 경우 오후 9시 기준으로 911명이었지만 자정까지 74명이 추가돼 985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간 집계 867명 가운데 수도권이 전체의 66.7%인 578명이었고, 비수도권이 289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더하면 오늘(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1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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