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
서울시가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선제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어제(23일)부터 송파구 장지동 소재 서울복합물류센터와 은평구 구산동, 동대문구 신설동 등에서 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식 선별진료소는 교대근무나 거동 제한 등의 이유로 검사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위한 시설입니다.
시는 앞으로 요양시설·종교시설·시내버스·어린이집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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