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 확진자 6명으로 늘어

2020-12-23 0

민주노총 서울본부 확진자 6명으로 늘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지역본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그제(22일)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어제(23일) 간부 3명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서울본부 확진자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민주노총 가맹 조직 등 간부들, 민주노총 중앙 사무총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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