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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판결 놓고 與 "가혹" vs 野 "사필귀정"

2020-12-23 0

정경심 판결 놓고 與 "가혹" vs 野 "사필귀정"

여야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영대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재판부 판결이 너무 가혹해 당혹스럽다"면서 "앞으로 남은 재판과정에서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사필귀정"이라면서 "조국 전 장관은 마지막 양심을 가지고 국정을 혼란에 빠뜨린 죄에 대해 지금 당장 국민들께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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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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