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직접 일자리 50만 채용…청년 일경험 8만명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1월 중에 직접 일자리로 50만 명 이상을 채용하고 청년 8만 명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고용 공백 해소를 위해 일자리 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집행하겠다"면서 이 같은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또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고용보험 대상을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업체 종사자 등을 포함해 733만 명 확대하고, 미가입 임금 근로자 374만 명은 직권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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