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동산 불법행위자 232명 적발
위장 전입한 후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거나 장애인 특별공급에 부정 당첨된 뒤 분양권을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부동산 불법행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늘(22일) 부동산 불법 전매와 부정 청약 등에 가담한 청약 브로커와 부정 청약자, 공인중개사, 입주자 대표 등 23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 중 4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28명을 형사 입건했으며, 161명은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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